러, 12일 만에 우크라 수도 키이우에 야간 드론 공습 재개

정호윤 2023. 7. 2. 19: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12일 만에 수도 키이우와 주변 지역에 대한 야간 드론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키이우시 군정 책임자는 "키이우에 적군이 다시 공격을 감행했다"며 "지금으로선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나 피해 상황에 대한 정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키이우를 향해 발사된 러시아군의 드론은 모두 격추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드론 파편이 떨어지면서 키이우 지역의 주택 3채가 파손되고 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호윤 기자 (ikarus@yna.co.kr)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이우 #공습 #드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