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박나래, 갑자기 영업 중단 “피크 시간대 돈 벌고 싶은데…”[M+TView]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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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박나래가 장사 도중 영업 중단을 외쳤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는 세 팀의 첫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

심상치 않은 표정의 박나래는 오후 2시까지 문을 닫을 것을 이야기하며 영업 중단을 선언했다.

알바 입짧은햇님은 "아무래도 나래씨가 요리를 잘 하기도 하고 요리에 대한 자부심도 있을뿐더러 돈을 받고 파는 거지 않나"라며 영업 중단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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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박나래가 장사 도중 영업 중단을 외쳤다. 사진=웃는 사장 캡쳐

사장 박나래가 장사 도중 영업 중단을 외쳤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는 세 팀의 첫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대량 주문에 진땀을 빼던 도중, 짬뽕 떡볶이 요리 실수를 했다.

박나래는 짬뽕 떡볶이를 버리고 손님에게 정중하게 양해를 구했다.

1시간 10분이 넘었지만, 빠르게 대량 주문을 준비해 배달원에게 넘겼다.

직원 한승연은 “좀 더 정중하고 진지하게 해야 될 것 같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게 저의 목표”라며 각오를 다졌다.

총매출 현황 이경규 식당은 25,900원, 박나래 식당은 123,500원, 강율 식당 28,200원을 기록했다.

심상치 않은 표정의 박나래는 오후 2시까지 문을 닫을 것을 이야기하며 영업 중단을 선언했다.

알바 입짧은햇님은 “아무래도 나래씨가 요리를 잘 하기도 하고 요리에 대한 자부심도 있을뿐더러 돈을 받고 파는 거지 않나”라며 영업 중단에 동의했다.

그러면서 “영업 중단에 대한 판단을 빨리 하셨던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말했다.

박나래 역시 “그 피크 시간대에 저도 돈 벌고 싶죠. 만회하고 싶다. 그런데..이건 안되는 거구나 느겼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걸 느끼고 딱 끊어버렸다”라고 재정비에 나섰다.

한편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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