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포틀랜드 릴러드, 소속팀에 트레이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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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데이미언 릴러드가 소속팀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릴러드 입단 이후 포틀랜드는 2018-2019시즌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한 차례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1990년생 릴러드는 포틀랜드의 간판 선수다.
2012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포틀랜드에 지명된 이후 릴러드는 11년 동안 줄곧 이 팀에서만 뛰었고 이 기간 NBA 올스타에 7번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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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은 2일(한국시간) “릴러드가 다른 구단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알려왔다”는 포틀랜드 단장의 발표를 보도했다.
릴러드가 트레이드 요청을 한 배경은 우승에 대한 갈증 때문이다. 포틀랜드는 우승권 전력과는 거리가 있었다. 릴러드 입단 이후 포틀랜드는 2018-2019시즌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한 차례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릴러드는 우승 경쟁이 가능한 팀으로 이적을 원한다. 다수의 매체는 릴러드의 유력 행선지로 마이애미 히트, 브루클린 네츠, 마이애미와 LA 클리퍼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예상했다.
1990년생 릴러드는 포틀랜드의 간판 선수다. 2012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포틀랜드에 지명된 이후 릴러드는 11년 동안 줄곧 이 팀에서만 뛰었고 이 기간 NBA 올스타에 7번 뽑혔다.
2022-2023시즌에는 평균 32.2점, 7.3어시스트, 4.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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