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역대 네 번째 빠른 페이스로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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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관중 4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전날까지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359경기에 총 399만1260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이날 앞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9512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올 시즌 KBO리그는 4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사진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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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프로야구가 관중 4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전날까지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359경기에 총 399만1260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이날 앞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9512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올 시즌 KBO리그는 4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이는 2018년(328경기), 2016년(334경기), 2017년(341경기)에 이어 역대 4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사진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023.7.2/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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