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준환, 빙상 위 1:7 얼음땡..17초 만에 전원 검거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7. 2.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가 빙상 위 얼음땡을 펼쳤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차준환, 박태환 선수가 함께하는 '빙수(氷水)' 특집이 이어졌다.

제작진이 제시한 시간제한은 5분이었지만 차준환은 35초만에 멤버 전원을 잡아내 탄성을 안겼다.

멤버들은 이에 1분 30초로 재경기를 요청했으나, 차준환은 17초만에 전원을 검거해 충격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가 빙상 위 얼음땡을 펼쳤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차준환, 박태환 선수가 함께하는 '빙수(氷水)'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두 선수와 멤버들은 빙상장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펼쳤다. 차준환은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기 전, 갈라쇼를 펼쳐 환호를 자아냈다. 차준환은 이어 멤버들과 1:7 얼음 땡 게임을 진행했다.

제작진이 제시한 시간제한은 5분이었지만 차준환은 35초만에 멤버 전원을 잡아내 탄성을 안겼다. 멤버들은 이에 1분 30초로 재경기를 요청했으나, 차준환은 17초만에 전원을 검거해 충격을 안겼다. 차준환은 심지어 "최고 속도가 아니었다"고 말해 감탄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