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g’ 윤성빈, 코어 대결서 김종국 압도→유재석 넉다운(런닝맨)

배효주 2023. 7. 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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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과 김종국이 역대급 코어 대결을 펼쳤다.

7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윤성빈과 김종국이 서로를 밀어 물에 빠트리는 '코어 경기'로 코어 최강자를 가리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된 유재석을 본 하하와 양세찬은 윤성빈을 향해 "야이 XX야, 대한민국 국민MC를!"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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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성빈과 김종국이 역대급 코어 대결을 펼쳤다.

7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윤성빈과 김종국이 서로를 밀어 물에 빠트리는 ‘코어 경기’로 코어 최강자를 가리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초반 탐색전을 가지던 두 사람은 점점 과열된 양상을 보였다. 서로 힘을 주고 받는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자 출연진들은 환호했다.

그러나 윤성빈이 점점 김종국을 압도했고, 김종국은 "그냥 졌다고 하면 안 되냐"며 윤성빈의 파워에 굴복하고 말았다.

한편, 하하는 "일반인이 체험 한 번 해보겠다"며 유재석을 끌어들였다. 하하는 "재석이 형이 운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유재석은 마치 종이 인형처럼 윤성빈 파워 한 방에 넉다운 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된 유재석을 본 하하와 양세찬은 윤성빈을 향해 "야이 XX야, 대한민국 국민MC를!"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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