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예비문화도시 추진 사업 공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성수아트홀에서 예비문화도시 추진 사업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스마트문화도시 성동을 실현하기 위해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스마트문화편의점' ▲성수 창조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지향하는 박람회형 축제 '크리에이티브×성수' ▲문화 약자의 문화예술 접근 기회 확대를 위한 '스마트 독서(문화) 돌봄 서비스' ▲청년 지원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청년 크리에이터 성장 플랫폼' 등 총 12개의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성수아트홀에서 예비문화도시 추진 사업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5차 문화도시 공모에서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구는 오는 10월 본 도시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의 비전은 '스마트문화도시'다. 문화 기술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생산하는데 장벽이 없는 도시를 의미한다.
공유회는 스마트문화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는 구민과 기업, 유관기관들이 모여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진행 경과를 나누고 미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구는 스마트문화도시 성동을 실현하기 위해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스마트문화편의점' ▲성수 창조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지향하는 박람회형 축제 '크리에이티브×성수' ▲문화 약자의 문화예술 접근 기회 확대를 위한 '스마트 독서(문화) 돌봄 서비스' ▲청년 지원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청년 크리에이터 성장 플랫폼' 등 총 12개의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포용도시에 문화를 더한 스마트 문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며 "구민들의 문화 향유권 증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