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준환 "아역배우 출신..피겨 자유롭다 느꼈다"

이시호 기자 2023. 7. 2.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가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박태환은 앞서 4시 15분에 일어나 고강도 운동을 이어갔던, 선수 시절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차준환은 이에 자신도 6시에 일어나 하루 종일 운동한다고 밝혔다.

차준환은 자신은 피겨스케이팅을 9살에 시작했다며 "좀 늦게 시작한 편이다. 보통은 5살에 시작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가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빙수(氷水)' 특집이 이어졌다.

박태환은 앞서 4시 15분에 일어나 고강도 운동을 이어갔던, 선수 시절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박태환은 "유치원 때 수영부가 있어서 들어갔다가 친구들 사이에서 1등을 하게 됐다"며 수영을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차준환은 이에 자신도 6시에 일어나 하루 종일 운동한다고 밝혔다. 차준환은 자신은 피겨스케이팅을 9살에 시작했다며 "좀 늦게 시작한 편이다. 보통은 5살에 시작한다"고 전했다. 차준환은 "원래 아역 배우를 하다가 스케이트를 배웠다. 약간 자유롭다고 느끼기도 했고 제의도 받았다"고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