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크럼프 댄스 도전…유재석 "누구 때리러 가나"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어색한 크럼프 댄스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과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나이아가라 파티'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윤성빈도 감탄했고, 멤버들은 윤성빈에게도 크럼프 댄스를 권했다.
이에 윤성빈은 어색하게 걸음을 떼고 크럼프 댄스를 쳤지만, 댄스보다는 마치 주먹질을 하는 것 같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어색한 크럼프 댄스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과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나이아가라 파티'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헌은 멤버들의 요청으로 역동적인 크럼프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윤성빈도 감탄했고, 멤버들은 윤성빈에게도 크럼프 댄스를 권했다.
이에 윤성빈은 어색하게 걸음을 떼고 크럼프 댄스를 쳤지만, 댄스보다는 마치 주먹질을 하는 것 같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유재석은 이런 윤성빈에게 "누구 때리러 가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이때 하하는 "'천생연분' 때 종국이 형"이라고 과거 김종국의 댄스와 닮은 꼴인 윤성빈을 놀려댔다. 김종국은 이런 하하의 말에 "(윤성빈이) 왜 저러는지 안다"라며 "운동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다"라고 공감해 더욱 웃음을 안겼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