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종로 핫라인’ 운영
김창영 기자 2023. 7. 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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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이달부터 비대면 소통채널 '종로 핫라인'을 운영한다.
종로 핫라인은 구청에 가지않아도 면담이 가능한 '화상(ZOOM) 핫라인'과 카카오톡 챗봇으로 실시간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종로구청 핫라인톡'으로 구성됐다.
'화상 핫라인'은 동주민센터에 요청하면 구민소통실·민원 담당 부서·구청장과 실시간 상담을 연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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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종로구가 이달부터 비대면 소통채널 ‘종로 핫라인’을 운영한다.
종로 핫라인은 구청에 가지않아도 면담이 가능한 ‘화상(ZOOM) 핫라인’과 카카오톡 챗봇으로 실시간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종로구청 핫라인톡’으로 구성됐다.
‘화상 핫라인’은 동주민센터에 요청하면 구민소통실·민원 담당 부서·구청장과 실시간 상담을 연결해준다.
‘핫라인톡’은 생활과 밀접한 14개 분야·300여 건의 구정 정보를 카드 메뉴에서 선택하거나 대화창에 키워드를 입력해 자동 응답을 받는 챗봇 서비스다. 분야는 △지적·부동산·건축 △교육·취업 △주민생활·여권 △교통·주차 △산업·경제 △세무종합 △환경·청소 △재난안전·코로나19 △복지 △가족·다문화 △보건사업 △건강사업 등이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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