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품에 안긴 화사…12년 연상과 열애설엔 "사생활, 확인 불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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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의 피네이션 이적 후 첫 입장은 "열애설은 사생활"이라는 것이었다.
화사 소속사 피네이션은 2일 이틀 전 불거진 화사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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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화사의 피네이션 이적 후 첫 입장은 "열애설은 사생활"이라는 것이었다.
화사 소속사 피네이션은 2일 이틀 전 불거진 화사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불거진 화사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피네이션이 입장을 밝힌 것. '흠뻑쇼' 무대를 통해 멋들어진 전속계약 퍼포먼스를 선보인 뒤 처음 낸 피네이션의 첫 화사 관련 공식 입장이다. 그러나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란 이유로 입을 닫았다.
화사는 최근 12살 연상의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화사의 열애설 상대는 음악계에 한떄 몸담았던 12살 연상의 사업가로 이미 5년간 교제해왔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데는 화사의 물불 안 가리는 구애가 있었다고 전해졌다.
당시만 해도 RBW 전속계약 만료 이후 소속이 다소 모호했던 화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마침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이었던 지난달 30일 화사는 싸이의 '흠뻑쇼' 무대에 올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사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화사의 열애설과 함께 과거 화사의 연애 관련 발언 또한 주목받았다. 특히 2018년 tvN '인생술집', 2019 SBS '가로채!널' 등에 출연했던 화사는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라며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사연을 언급했다. 때문에 당시 언급했던 남성이 이번 열애설 상대가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한편 화사는 1일 "감사함을 잃지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마워. 더이상 폭풍은 무섭지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며 피네이션 합류 소감을 직접 밝혔다. 피네이션 수장 싸이 또한 "환영합니다"라는 답글로 다시 한 번 화사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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