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윤성빈, 김종국 폭소한 크럼프 춤…유재석 "누구 때리러 가냐"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윤성빈이 처음으로 크럼프 춤에 도전했다.
이후 윤성빈은 주헌의 크럼프 춤을 보더니 감탄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윤성빈에게도 크럼프 요청하자 윤성빈은 쑥스러워했다.
주헌이 "춤추는 거 처음 본다"고 기대하자 윤성빈은 쭈뼛거리더니 입술을 깨물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윤성빈이 처음으로 크럼프 춤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는 '나이야가라 파티'로 꾸며진 가운데 만 나이 20대가 된 주헌,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성빈은 등장부터 김종국과 똑같은 걸음걸이로 시선을 독차지했다.
이후 윤성빈은 주헌의 크럼프 춤을 보더니 감탄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윤성빈에게도 크럼프 요청하자 윤성빈은 쑥스러워했다.
주헌이 "춤추는 거 처음 본다"고 기대하자 윤성빈은 쭈뼛거리더니 입술을 깨물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흡사 주먹질을 하는 듯한 동작에 유재석은 "누구 때리려 가냐"고 폭소했다.
김종국은 그런 윤성빈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과거 자신의 모습과 흡사했던 것. 하하가 "'천생연분' 때 종국이 형"이라고 하며 웃었다.
김종국은 "왜 저러는지 안다. 운동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다. 귀엽다"고 공감했다.
이를 본 전소민도 "김종국과 너무 똑같다"며 놀라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