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g' 조민아, 육아로 37kg 빠져..이혼 후 씩씩해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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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가수 조민아가 씩씩해진 근황을 전했다.
2020년 11월 결혼했던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남편과 이혼 후 어린 아들과 함께 생활 중이다.
조민아는 이혼 발표 직후 홀로 4톤 이사를 마친 근황을 알리며 "행복만 할게요", "#꽃길예약 #행복만하자" 등의 말을 덧붙여 씩씩한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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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쥬얼리 출신 가수 조민아가 씩씩해진 근황을 전했다.
2일, 조민아가 개인 계쩡을 통해 사진을 공개, 근육이 선명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지켜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가 나는 사진이다.
조민아는 "운동 후 눈바디 , 강호 키우느라 37kg까지 빠졌던 몸무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잘 키우려면
무조건 체력을 키워야겠더라고요."라며 운동에 전념한 일상을 전했다.
조민아는 "2개월 간 틈날 때 마다 홈 트레이닝을 하고, 단백질을 매끼 챙겨 먹으면서 근육을 만들며 튼튼해졌습니다"라며 "매일 유산소/ 복근/ 상체, 하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근력운동을 하고, 꼼꼼하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엄마는 위대하고 뭐든 해낼 수 있으니 우리 육아맘님들 모두 같이 힘내요! 엄마이기 이전에 우린 멋지고 아름다운 여자 입니다."라며 " #조민아 #홈트 후 #눈바디 #41kg #운동하는여자 #관리하는여자 #엄마이기전에여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2020년 11월 결혼했던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남편과 이혼 후 어린 아들과 함께 생활 중이다. 당시 조민아는 "6개월 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들은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다"며 "많은 분들이 아들과 제게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이혼 전에도 꾸준히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던 그는 이혼 후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태어난지 불과 2년도 채 되지 않은 아들을 홀로 돌보는 일상을 공유 중이다. 조민아는 이혼 발표 직후 홀로 4톤 이사를 마친 근황을 알리며 "행복만 할게요", "#꽃길예약 #행복만하자" 등의 말을 덧붙여 씩씩한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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