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오뚝이 빙의? 송지효와 밀치기 게임서 결국 패(런닝맨)

사진=SBS 예능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송지효가 전소민과 밀치기 게임에서 승리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밀치기 게임을 했다. 송지효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전소민을 밀었고 전소민은 송지효의 팔을 붙잡고 버텼지만 물에 빠졌다. 그러나 상대를 붙잡고 있는 것은 게임 룰에 어긋난 것으로 두 사람은 게임을 다시 펼치기로 했다.

게임 재시작 전 주춤하는 전소민을 본 윤성빈은 “위협을 느끼는 것 같은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후 재시작된 게임. 송지효는 전소민을 밀었고 물에 궁둥이가 닿은 전소민은 곧바로 일어나 송지효를 밀었지만송지효는 꼼짝하지 않았다. 결국 전소민은 물에 빠져 게임에 패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