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메리미=빌리어코스티 “심수봉·변진섭 기타리스트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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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메리미가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로 밝혀졌다.
아쉽게 패한 메리미는 빌리어코스티였다.
마지막으로 빌리어코스티는 "오랫동안 우리들의 일상과 보통의 이야기를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 2013년 데뷔한 빌리어코스티는 '소란했던 시절에', '보통의 겨울', '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건지' 등 꾸준한 앨범 작업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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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메리미가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로 밝혀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메리미와 요거트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에서 요거트는 메리미를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패한 메리미는 빌리어코스티였다. 가면을 벗은 그는 10년간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심수봉, 변진섭 선배님 세션으로 함께 일했다. JYJ 세션으로 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가수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JYJ 도쿄돔 공연에서 기타를 치고 선글라스를 눈 마주친 분에게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저와 아무도 눈을 마주치지 않더라. 그래서 끼고 들어간 경험이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좋은 공연을 하려면 곡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곡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의 히트곡 ‘소란했던 시절에’에 대해서는 “제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좋은 곡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빌리어코스티는 “오랫동안 우리들의 일상과 보통의 이야기를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 2013년 데뷔한 빌리어코스티는 ‘소란했던 시절에’, ‘보통의 겨울’, ‘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건지’ 등 꾸준한 앨범 작업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고막 남친’에 등극한 빌리어코스티는 단독 콘서트, 뮤직 페스티벌, OST 등 활발한 행보를 펼쳐왔다.
그는 지난 4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OST Part 2 ‘돌아설게’가 발매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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