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윤성빈 보고 “SG워너비 김진호인 줄”(런닝맨)

배효주 2023. 7. 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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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윤성빈을 보고 "김진호 씨 인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7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윤성빈 선수가 얼굴은 어리다"고 반응했고, 지석진은 "어리지만 몸 보면 함부로 못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민은 윤성빈을 보고 "김진호 씨 나온 줄 알았다"고 SG워너비 김진호를 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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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소민이 윤성빈을 보고 "김진호 씨 인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7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성빈과 주헌은 94년생 동갑내기라고 밝혔다. 믿지 못한 '런닝맨' 멤버들은 "둘 중 누가 잘못된 거야"라고 웅성댔고, 윤성빈은 "아마 제가.."라고 자수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유재석은 "윤성빈 선수가 얼굴은 어리다"고 반응했고, 지석진은 "어리지만 몸 보면 함부로 못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민은 윤성빈을 보고 "김진호 씨 나온 줄 알았다"고 SG워너비 김진호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빈은 "그런 말 많이 들었다"고 닮은 꼴임을 인정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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