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면 팔수록 손해"…이경규·박나래·강율, 첫날부터 적자?매출 순이익 공개 ('웃는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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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이 첫 영업 종료 후 세 팀의 하루 매출 순이익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첫 영업을 마친 세 팀이 배달 영업의 힘듦과 고충을 고스란히 느낀다.
앞서 '웃는 사장'의 세 팀은 재료 손질부터 포장 준비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영업 준비를 마쳤다.
제작진은 세 팀을 모아 놓고 대망의 첫 영업 순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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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웃는 사장’이 첫 영업 종료 후 세 팀의 하루 매출 순이익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첫 영업을 마친 세 팀이 배달 영업의 힘듦과 고충을 고스란히 느낀다.
앞서 ‘웃는 사장’의 세 팀은 재료 손질부터 포장 준비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영업 준비를 마쳤다. 첫 영업 종료 후 남보라는 “주문이 이렇게 안 들어올 줄 알았으면 그냥 쉴 걸”이라면서 상상도 못 한 주문 건수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 나머지 팀들 역시 첫 영업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남보라의 말에 공감한다.
제작진은 세 팀을 모아 놓고 대망의 첫 영업 순위를 발표한다. 6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야 손익분기점이 넘어 혜택이 주어지지만, 세 팀 모두 첫 날부터 폐업 위기에 놓인다.
특히 팀 별 매출 순위와 순이익까지 공개된다고. 과연 어느 팀이 매출 1등을 차지했을 지, 누가 제일 영업을 잘 했을 지 기대된다.
제작진은 순이익을 계산하기 위해 공유주방 임대료, 직원 인건비가 들어간 고정비부터 카드 수수료, 배달 포장 용기 값 등 디테일한 계산으로 배달 영업의 리얼리티를 높인다.
박나래는 “팔면 팔수록 손해라는 말을 오늘 뼈저리게 느꼈다”며 예상치 못한 영업 매출에 충격까지 받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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