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동해안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막기 위해 '카드 결제 의무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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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지난 1일 강릉 경포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 나섰다.
경포해수욕장 개장은 예년보다 1주일가량 빠른 것이다.
동해안 6개 시군 86곳 해수욕장은 저마다 특색있고 차별화한 해수욕장을 선보인다.
강릉시는 안목과 남항진해수욕장에 반려견 전용 풀장 및 애견 동반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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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지난 1일 강릉 경포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 나섰다. 경포해수욕장 개장은 예년보다 1주일가량 빠른 것이다. 바가지요금을 막기 위해 파라솔 1만원, 튜브 5천원의 가격 상한선을 정하고 카드 결제 의무화를 도입하는 물가안정 대책과 함께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동해안 6개 시군 86곳 해수욕장은 저마다 특색있고 차별화한 해수욕장을 선보인다. 강릉시는 안목과 남항진해수욕장에 반려견 전용 풀장 및 애견 동반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동해시는 망상해수욕장에 서핑비치와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하고, 속초시는 속초해수욕장에 재활용품 활용 소품 제작 등 탄소중립 해수욕장 조성한다. 삼척시는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 어린이 놀이터를, 고성군은 봉수대해수욕장에 해양 레저스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교실을 각각 운영한다. 양양군은 광진해수욕장에 멍비치 및 장애인 해수욕장 캠프를 각각 운영한다.
해수욕장은 8월 27일 폐장하는 속초지역을 제외한 모든 해수욕장이 8월 20일까지 피서객을 맞는다.
자료 : 강릉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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