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놓친 맨시티, 귄도안 대체자로 더 용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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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일카이 귄도안의 대체자를 찾고 있기 때문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렸던 프렌키 더 용을 향한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번 여름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가 그를 원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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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일카이 귄도안의 대체자를 찾고 있기 때문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렸던 프렌키 더 용을 향한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FA컵까지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에 성공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번 여름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중원에서 축구 도사의 모습을 보여준 귄도안이 팀을 떠나 새로운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맨시티는 데클란 라이스를 노렸으나 아스널이 많은 이적료를 투자해 그를 영입했다. 이제 맨시티는 새로운 타깃을 찾아야 한다.
이때 포착된 선수가 더 용이다. 더 용은 과거 맨유가 간절히 원했던 선수지만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가 그를 원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또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이적 가능성이 꽤 있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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