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겼다" 함성…'판타지 보이즈' 홍성민·김우석, 생애 첫 시구

이윤정 2023. 7. 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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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의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 멤버 홍성민과 김우석이 야구 경기장을 빛냈다.

홍성민과 김우석은 마지막 날인 2일에 시구, 시타자로 출격했다.

함께 초청된 울산 지역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홍성민과 김우석은 판타지 보이즈 소속으로 앞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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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감 돋보이는 유니폼 착장
귀여운 시구·시타로 미소 유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소년판타지’의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 멤버 홍성민과 김우석이 야구 경기장을 빛냈다.

지난 30일부터 2일까지 울산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두 번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가 열렸다. 홍성민과 김우석은 마지막 날인 2일에 시구, 시타자로 출격했다.

함께 초청된 울산 지역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두 사람은 청량감이 돋보이는 야구 유니폼을 착장,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시구와 시타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판타지 보이즈의 홍성민·김우석(사진=포켓돌스튜디오).
여기에 두 사람의 등장과 동시에 “부러우면 지는 건데, 진짜 부럽다”라며 이들의 외모를 칭찬하는 해설가들의 말이 공개되며 각종 SNS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홍성민과 김우석은 판타지 보이즈 소속으로 앞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결성됐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9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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