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특보 내려진 주말, 관악산 향교계곡 찾은 시민들

신소영 2023. 7. 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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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낮 경기 과천시 관악산 자락 향교계곡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날 경북 의성의 낮 최고 기온이 35.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다.

한편 이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강릉 경포해수욕장 등 전국 곳곳의 해수욕장이 개장을 시작해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하며 무더위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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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낮 경기 과천시 향교계곡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in.co.kr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낮 경기 과천시 관악산 자락 향교계곡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날 경북 의성의 낮 최고 기온이 35.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다. 한편 이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강릉 경포해수욕장 등 전국 곳곳의 해수욕장이 개장을 시작해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하며 무더위를 달랬다.

과천 향교계곡을 찾은 시민들이 물속에 몸을 담근 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신소영 기자
과천 향교계곡을 찾은 시민과 등산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신소영 기자
과천 향교계곡을 찾은 어린이들이 모래 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과천 향교계곡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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