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 노숙인 등 수원역 무료 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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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가칭)수원꽃동네가 지난 1일 수원역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매탄 4동에 있는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조리실에서 반찬과 밥을 준비한 뒤 오전 11시 수원역 무료 급식시설로 이동했다.
원순자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상임대표는 "그 동안 조리시설이 없어 무료 급식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조리실이 생기면서 수원역 무료 급식이 원활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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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가칭)수원꽃동네가 지난 1일 수원역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매탄 4동에 있는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조리실에서 반찬과 밥을 준비한 뒤 오전 11시 수원역 무료 급식시설로 이동했다.
이어 봉사자들은 오전 11시 40분부터 대기 중이던 노숙인과 취약계층 등 150여 명에게 무료 급식을 했다.
원순자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상임대표는 "그 동안 조리시설이 없어 무료 급식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조리실이 생기면서 수원역 무료 급식이 원활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봉사단체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조리시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원순자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이해숙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원장 등을 비롯한 봉사자들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부인 김희정씨, 이재준 수원시장의 부인 이지영씨, 사정희 수원시의회 의원,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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