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이동욱과 밥먹고 체해"…조세호 비난 왜?

송윤세 기자 2023. 7. 2.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유병재가 배우 이동욱과 밥 먹다 체한 사연을 공개한다.

유병재는 2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MBC TV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스스로 내향형이라고 느낀 순간이 있다며 "이동욱과 밥 먹은 후 체했다"고 털어놓는다.

MBTI 검사 결과 유병재와 코미디언 이용진, 모델 주우재는 내향인(I), 조세호와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외향인(E)이었다.

조세호는 내향인들이 기피하는 자리를 선점, 회식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 생각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2023.07.02.(사진 = MBC 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코미디언 유병재가 배우 이동욱과 밥 먹다 체한 사연을 공개한다.

유병재는 2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MBC TV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스스로 내향형이라고 느낀 순간이 있다며 "이동욱과 밥 먹은 후 체했다"고 털어놓는다. 코미디언 조세호는 갑자기 비난의 화살을 받자, 자신의 잘못을 자각하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문세윤도 낯가림이 심한 '극I'(내향형)이라고 고백한다. 문세윤 부캐 '부끄뚱' 노래 '은근히 낯가려요' 가사도 본인 이야기라고 한다.

MBTI 검사 결과 유병재와 코미디언 이용진, 모델 주우재는 내향인(I), 조세호와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외향인(E)이었다. 유병재와 주우재는 회식 자리 배치도에서 자리 선정 이유까지 일치했다. 최시원은 "회식 자리 눈치를 본다고?"라며 놀랐다. 조세호는 내향인들이 기피하는 자리를 선점, 회식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 생각만 했다. 배우 김래원과 같은 날 군입대했을 때도 "기분이 좋았다"고 했지만, 선배 김영철 앞에 서는 작아졌다고 해 궁금증을 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