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귀신과 만났다…드라마 ‘악귀’ 4회 시청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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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악귀' 4회에서 주인공 '구산영'이 아빠의 귀신과 조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TV 금토 드라마 '악귀' 4회에서 '구산영'(김태리)과 민속학 교수 '염해상'(오정세)은 악귀의 존재를 밝혀내기 위해 마을을 찾았다.
그러던 중 산영은 악귀가 들린 유품을 남긴 아빠 '구강모'(진선규) 귀신과 마주하고 "아빠"라고 외쳤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악귀' 4회는 전국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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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악귀’ 4회에서 주인공 ‘구산영’이 아빠의 귀신과 조우했다. 이날 4회는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TV 금토 드라마 ‘악귀’ 4회에서 ‘구산영’(김태리)과 민속학 교수 ‘염해상’(오정세)은 악귀의 존재를 밝혀내기 위해 마을을 찾았다.
산영은 귀신의 존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악귀가 자신의 몸을 빌려 저지른 일들이 기억나지 않자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이후 산영은 악귀의 정체를 쫓기 위해 찾아간 마을이 엄마 ‘경문’(박지영)의 고향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던 중 산영은 악귀가 들린 유품을 남긴 아빠 ‘구강모’(진선규) 귀신과 마주하고 “아빠”라고 외쳤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악귀’ 4회는 전국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앞서 3회 시청률은 11%였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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