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로 가득…‘Z세대’ 관객들이 뽑은 펍지 모바일의 매력은?[SS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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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페이즈 2의 최강자를 가리는 최종 파이널이 열린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김희령(23·여) 씨는 펍지 모바일의 매력을 '조작법'과 '접근성'을 꼽았다.
손 씨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징을 가져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재미로 게임을 시작했다. 이후 1년 동안 아마추어로 선수 준비까지 하면서 더 좋아졌다. 주위 친구들도 대부분 펍지 모바일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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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전=김지윤기자] “대부분 친구가 모바일로 즐겨요!”
2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페이즈 2의 최강자를 가리는 최종 파이널이 열린다. 경기장은 이른 시간부터 약 330명의 배틀그라운드 팬들로 가득 찼다. 많은 관객은 아니지만 사흘 동안 열린 경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팬들은 각 팀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관객석에는 앳된 얼굴을 한 소위 ‘Z세대’들이 대부분이었다. 유니폼을 입고, 치어풀을 들고, 사진을 찍고 각자의 방식으로 응원하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0·20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펍지 모바일’의 매력은 무엇일까?
이날 현장에 방문한 김희령(23·여) 씨는 펍지 모바일의 매력을 ‘조작법’과 ‘접근성’을 꼽았다. 그는 “PC게임보다는 누구나 접하기 쉬운 것이 모바일이다. 조작법도 간편하고 패드와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면 PC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손은정(21·여) 씨는 서울에서 이틀 전부터 대전을 방문해 파이널 리그를 모두 직관할 정도로 열렬한 팬이다. 그 역시 펍지 모바일의 매력으로 접근성을 꼽았다. 손 씨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징을 가져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재미로 게임을 시작했다. 이후 1년 동안 아마추어로 선수 준비까지 하면서 더 좋아졌다. 주위 친구들도 대부분 펍지 모바일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모바일 게임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특히 10·20대 이용자들에 선호도가 높다”며 “10·20대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이나 차량 브랜드 등 다양한 IP와 적극적인 컬래보 콘텐츠를 선보여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방문해주신 관객 전원에게 PMPS 부채 등 대회 기념품과 인게임 재화를 증정했으며, 현장 추첨 이벤트를 통해 레벨 업 총기 부품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치킨 기프티콘 등을 제공했다. 앞으로 관객들이 경기 외에도 대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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