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머리 수지도 예쁘네…데뷔 13년에도 싱그러운 미모

김현록 기자 2023. 7. 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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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수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위티들 고마워요. 13주년 기념"이라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들이 보내준 선물들을 인증하며 감사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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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수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수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위티들 고마워요. 13주년 기념"이라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들이 보내준 선물들을 인증하며 감사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촬영하면서 흑발의 히메컷으로 변신했던 수지는 갈색의 긴머리로 청순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더 눈길을 끈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드라마 '드림 하이'를 시작으로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안나' 등에 출연했으며, 새 드라마 '이두나!' 공개를 앞뒀다.

▲ 출처|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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