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기현 발언' 野 비판에 "유감...정신수양 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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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이 김기현 대표가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망언을 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민주당에 정신수양을 권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주당이야말로 끝도 없이 커져만 가는 사법리스크의 존재감을 가리기 위해 막말과 망언, 괴담 정당으로 전락한 상태를 직시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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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이 김기현 대표가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망언을 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민주당에 정신수양을 권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주당이야말로 끝도 없이 커져만 가는 사법리스크의 존재감을 가리기 위해 막말과 망언, 괴담 정당으로 전락한 상태를 직시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총선에만 혈안이 돼 아직 아물지 않은 국민적 참사를 이용해 정쟁화하는 민주당이 과연 정상적인 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문해 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과 관련해선 수사기관과 법원이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도 특별조사위 설치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겠다는 것은 유족과 국민에 대한 2차, 3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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