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머니즘' 추앙하는 추성훈… "사이비 교주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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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샤머니즘을 맹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4시4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추성훈은 김동현과 함께 후배 숙소를 방문한다.
추성훈은 후배 침대 앞에 놓인 전신 거울을 보더니 "침대 앞에 거울 있으면 안 돼. 귀신 나와"라며 버럭했다.
추성훈은 "집이 좋긴 좋은데"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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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4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추성훈은 김동현과 함께 후배 숙소를 방문한다.
추성훈은 후배 침대 앞에 놓인 전신 거울을 보더니 "침대 앞에 거울 있으면 안 돼. 귀신 나와"라며 버럭했다. 이어 "세상에서 귀신이 제일 무섭다"며 고충도 토로했다.
추성훈은 "집이 좋긴 좋은데…"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나침판 애플리케이션으로 동서남북을 확인하며 "자기 집이 어디에 위치하고 해가 어디에서 뜨는지 확인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현관이 깨끗해야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 방, 현관, 화장실은 무조건 예쁘고 깨끗해야 한다"며 "남과 북이 통하게 창문을 자주 열어줘서 고여있는 나쁜 기운을 내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동현도 "집에 있는 오래된 물건에 독 쌓이면 새로운 기운이 안 들어온다"며 "나도 안 쓰는 물건이 보이면 당장 버린다"라고 동조했다.
MC 전현무는 "사이비 교주인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이에 추성훈은 "자연의 섭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며 "살아가는 데 진짜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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