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동물농장' MC로 복귀... "푹 쉬면서 재충전, 몸도 가벼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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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활동 재개 소감을 전했다.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했던 조이는 2일 SBS '동물농장'을 통해 복귀했다.
이에 조이는 "푹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더니 몸도 훨씬 가볍고 '동물농장'에 너무 오고 싶었다"며 활동 재개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조이는 지난 4월 건강 이상을 이유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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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활동 재개 소감을 전했다.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했던 조이는 2일 SBS ‘동물농장’을 통해 복귀했다.
조이의 복귀로 ‘동물농장’이 2달 만에 4MC 체제로 진행된 가운데 신동엽은 “드디어 우리 조이가 돌아왔다. 환영한다. 오랜만에 보니까 더 반갑다”며 반색했다.
이에 조이는 “푹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더니 몸도 훨씬 가볍고 ‘동물농장’에 너무 오고 싶었다”며 활동 재개 소감을 나타냈다.
돌아온 조이에 토니안이 “우리는 안 보고 싶었나?”라고 친근하게 물었다면 정선희는 “조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고 벅차다.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라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4월 건강 이상을 이유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
조이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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