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6박 8일 중남미 순방···"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2023. 7. 2. 17:50
김민아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6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중남미의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파나마를 공식 방문합니다.
한 총리는 먼저 현지시간 3~5일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리는 카리브공동체 (카리콤 CARICOM)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카리브 협력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 5~7일 파나마를 공식방문해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과 면담하고 통상·투자, 인프라, 자원·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합니다.
한 총리는 출장기간 연이은 주요 인사와 면담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