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차량이 전신주 충돌...100세대 정전

윤태인 2023. 7. 2.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1일) 10시 40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만취 상태로 몰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와 골반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전신주가 무너지면서 인근 100세대가량의 전기가 끊겨, 복구되기까지 4시간 동안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97%로 나타나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일) 10시 40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만취 상태로 몰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와 골반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전신주가 무너지면서 인근 100세대가량의 전기가 끊겨, 복구되기까지 4시간 동안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97%로 나타나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