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경북 폭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6186점 긴급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가 지난달 29일 밤사이 쏟아진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영주와 봉화 등 경북 북부지역에 생수, 식료품 등 긴급 구호물품 6186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대피한 이재민 분들이 최대한 불편하시지 않도록 긴급히 함양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구호물품을 출고했다"며 "희망브리지는 지난달 28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있으며 피해 상황과 이재민들께서 더 필요하신 물품은 없으신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가 지난달 29일 밤사이 쏟아진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영주와 봉화 등 경북 북부지역에 생수, 식료품 등 긴급 구호물품 6186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생수 500ml 2540병 △라면 312개 △이온음료 370병 △초코바 264개 △응급구호세트 40세트(740점) △LH한국토지주택공사 후원으로 제작한 구호키트 90세트(1890점) △롯데 후원으로 제작한 자원봉사자 키트 5세트(70점) 등이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대구·경북지사와 본회 재난대응팀을 급파해 현장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용량 세탁·건조가 가능한 특수 세탁구호차량과 이재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심리지원차량을 급파했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대피한 이재민 분들이 최대한 불편하시지 않도록 긴급히 함양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구호물품을 출고했다”며 “희망브리지는 지난달 28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있으며 피해 상황과 이재민들께서 더 필요하신 물품은 없으신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