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독일서 빛난 스테이씨 "해외 팬들과 음악 하나로 연결"

안창주 2023. 7. 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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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STAYC)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첫 무대를 앞두고 해외 K팝 팬들과 그냥 음악 하나로 연결되는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수민은 해외무대로 나올 때 좋은 무대를 위한 철학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 같이 신나게 그냥 음악 하나로 연결되는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서 항상 즐기다 가는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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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STAYC)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첫 무대를 앞두고 해외 K팝 팬들과 그냥 음악 하나로 연결되는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8월 한국에서 컴백을 앞둔 스테이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음악도 팬들도 진심으로 대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자부했는데요.

수민은 해외무대로 나올 때 좋은 무대를 위한 철학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 같이 신나게 그냥 음악 하나로 연결되는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서 항상 즐기다 가는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아무래도 음악으로 오로지 소통하게 되는데, 해외 팬들이 언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저희 곡을 같이 따라부르며 엄청나게 즐긴다"면서 "그걸 보고 우리도 제대로 함께 교류하면서 즐겨야 한다고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수 박남정의 딸 시은은 활동할 때 해외 팬들을 당연히 고려한다면서 "일본이나 미국 등 굉장히 여러 나라를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팬분들이 문화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특히 가장 중요한 게 언어가 다르다 보니 항상 갈 때 여러 가지를 알아보고 가게 된다"고 말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안창주>

<영상: 이율 독일 프랑크푸르트 특파원·STAYC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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