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우수농식품기업 전용대출 출시

서정원 기자(jungwon.seo@mk.co.kr) 2023. 7. 2. 1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이 농식품 분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특화 금융 지원 신상품인 'NH농식품기업우대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NH농식품기업우대론은 농식품 기업의 우수 기술 보유, 성장 가능성, 우수 인증 내역, 수상 이력 등을 최고 1등급에서 최저 3등급으로 평가해 추가 한도 15%, 우대금리 최고 2%포인트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농협은행이 자체 개발한 비재무평가 체계인 'NH농식품 우수기술성공지수'가 이번에 이 상품에 최초 도입됐다.

지난달 30일에는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NH농식품기념우대론 출시 기념 행사가 열렸다. 제1호 고객으로 농업회사법인 신선피엔에프의 황혜언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서정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