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헝가리 특급 MF, 하루 내로 리버풀행 공식 확정 예정… 5년 계약에+1000억원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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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리오넬 메시 호위무사에 이어 헝가리 특급도 품에 안는다.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버풀이 하루 내로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영입을 공식 확정 짓는다"라고 전했다.
RB라히프치히에서 맹활약 중인 소보슬러이를 눈여겨 봤고, 적극적인 영입전을 통해 품에 안는다.
로마노 기자는 한 술 더 떠 "소보슬러이는 리버풀과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에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1,007억 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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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리오넬 메시 호위무사에 이어 헝가리 특급도 품에 안는다.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버풀이 하루 내로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영입을 공식 확정 짓는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무관에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라는 쓴 잔을 마셨다. 결국, 문제점을 중원으로 꼽으며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특히, 부상과 적지 않은 나이, 부진을 겪었던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과 이별했다. 지난 6월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주역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를 영입했다.
리버풀의 중원 보강은 맥 앨리스터에서 그치지 않았다. RB라히프치히에서 맹활약 중인 소보슬러이를 눈여겨 봤고, 적극적인 영입전을 통해 품에 안는다.
로마노 기자는 한 술 더 떠 “소보슬러이는 리버풀과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에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1,007억 원)다”라고 덧붙였다. 2000년 생으로 만 22세 나이까지 잠재력이 큰 선수라 많은 돈을 투자해도 될 정도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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