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돌풍 동반 강한 비.. 산지·중산간 '호우 예비 특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후 6시를 기해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2일)부터 내일(3일)까지 이틀간 해안에는 30~80㎜, 산지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오전 사이 제주에는 시간당 최고 60㎜에 이르는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면서, 저지대 침수 등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6시를 기해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2일)부터 내일(3일)까지 이틀간 해안에는 30~80㎜, 산지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오전 사이 제주에는 시간당 최고 60㎜에 이르는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면서, 저지대 침수 등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소서를 닷새 앞둔 오늘(2일) 낮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26~28도를 기록한 가운데, 기상청은 당분간 오늘(2일)과 비슷한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