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조선시대 추리 콘텐츠 ‘조선살인수사’ 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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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은 관람객이 직접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신규 콘텐츠 '조선살인수사'를 오는 8일 오픈한다.
'조선시대 살인사건'을 주제로 관람객이 직접 암행어사가 돼 사또가 풀지 못한 살인사건의 살해 방법을 찾아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콘텐츠이다.
실제 조선시대 마을에서 진행되는 '조선살인수사' 콘텐츠는 민속촌 관아에서 용의자를 심문하고 가옥들에 숨겨진 사건의 단서를 찾는 등의 고유한 특색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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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살인사건’을 주제로 관람객이 직접 암행어사가 돼 사또가 풀지 못한 살인사건의 살해 방법을 찾아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콘텐츠이다. 참가자는 사또의 사건 기록지를 받아 용의자의 정보를 수집해 사건 현장의 실마리를 추리해야 한다. 살해 도구와 범인을 모두 찾아 수사에 성공하며 암행어사의 상징인 마패키링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실제 조선시대 마을에서 진행되는 ‘조선살인수사’ 콘텐츠는 민속촌 관아에서 용의자를 심문하고 가옥들에 숨겨진 사건의 단서를 찾는 등의 고유한 특색을 갖는다. 특히 추리 프로그램 전문 작가의 참여로 구현된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가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한국민속촌은 8~16일까지 총 5회차 동안 ‘조선살인수사’에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마패키링을 선물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김진원 기획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색 추리 콘텐츠인 만큼 생생한 몰입감과 상상력을 자극한다”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완성도 높은 추리 콘텐츠를 한국민속촌에서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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