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계속되는 전국 '찜통더위'…제주·남해안은 장맛비
류정현 기자 2023. 7. 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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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도 전국에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전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장맛비가 올 예정입니다.
2일 기상청은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울 것"이라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비가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데다가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33~33도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이는 중부지방과 달리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예정입니다. 제주도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 전남권 등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툭히 제주도와 전남해안 일부 지역은 각각 시간당 30~60㎜와 20~40㎜의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전라도 내륙 지역에는 3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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