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스타, 내년 서울-시드니 노선 주 4회로 증편

조윤예 기자 2023. 7. 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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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0일 – 젯스타(Jetstar)가 서울(인천)-시드니 노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젯스타는 2022년 11월부터 서울-시드니 직항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으며, 주 3회 왕복하며 연간 6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해오고 있다.

젯스타는 서울-시드니 노선 3만 석 추가 공급을 기념하며, 해당 노선의 상시 운행 요금을 최저 28만 2,000원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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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젯스타, 2024년 2월 5일부터 서울(인천)-시드니 노선 주 3회에서 주 4회로 늘려 …. 편도 총 운임 28만 2천원부터 예약 가능

- 젯스타, 연간 6만명 이상 수송하며 한국-호주 간 강력한 여행 수요 확인 … 증편 후 매년 3만명 이상 추가로 서울-시드니 오갈 수 있을 것

사진제공 : 젯스타(Jetstar)

2023년 6월 30일 – 젯스타(Jetstar)가 서울(인천)-시드니 노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젯스타는 해당 노선의 운항을 내년 2월 5일부터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로 늘린다. 

젯스타는 2022년 11월부터 서울-시드니 직항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으며, 주 3회 왕복하며 연간 6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해오고 있다. 서울과 시드니를 오가는 항공편이 주 4회로 늘어나면 매년 3만 명의 승객이 추가로 해당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젯스타의 고객 총괄 본부장인 앨런 맥킨타이어(Alan McIntyre)는 "서울행과 시드니행 양쪽 모두에서 강력한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젯스타의 한국 고객들은 호주의 상징적인 도시인 시드니를 방문하려는 열망이 컸고, 호주 고객들은 서울의 활기찬 밤문화와 K-팝 문화, 그리고 유구한 역사와 경이로운 한식에 반했다"고 전했다.

앨런 본부장은 "이번 증편 발표를 통해, 고객들은 더 많은 저가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곧 추가로 수천 명 이상의 한국 및 호주 여행객들이 잊지 못할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젯스타는 서울-시드니 노선 3만 석 추가 공급을 기념하며, 해당 노선의 상시 운행 요금을 최저 28만 2,000원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세금 및 서비스 요금이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운임이며, 젯스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젯스타 서울-시드니 노선 운항 계획>

편명 #    운항일            출발지    목적지    출발시간    도착시간

JQ47    수, 금, 일요일    시드니 - 서울(인천)    11:45       20:15

JQ48    수, 금, 일요일    서울(인천) - 시드니    21:50       10:05+1

JQ47*    월요일(증편)    시드니 - 서울(인천)    14:45       23:15

JQ48*    화요일(증편)    서울(인천) - 시드니    00:50       13:05

*정부 및 관계 당국의 승인 여부에 따라 변경 가능본부장    02-2084-9230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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