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에이터·브롱코·랩터까지"…'美 자동차'가 부천시청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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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링컨과 프리미어모터스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5년 연속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영화제의 의전 차량 제공뿐 아니라 영화제를 찾는 관객분들에게 차량 전시 행사 등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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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차 지원·시청 앞광장 차량전시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7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 축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의전 차량으로 링컨 SUV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새롭게 출시된 플래그십 SUV(스포츠유틸리티차) 2023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모델을 개막식 레드카펫에 전시했다. 또 영화제 기간 동안 행사에 참석하는 주요 영화감독 및 배우들을 위한 의전 차량으로 대형 SUV 에비에이터와 중형 SUV 노틸러스, 그리고 준중형 SUV 코세어까지 링컨의 전 라인업을 지원했다.
또 영화제가 열리는 부천시청 앞 광장에 포드 브롱코와 랩터, 링컨 에비에이터 등 자동차를 전시했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링컨과 프리미어모터스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5년 연속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영화제의 의전 차량 제공뿐 아니라 영화제를 찾는 관객분들에게 차량 전시 행사 등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전국에 총 11개의 전시장(방배, 송파, 영등포, 평촌, 부천, 평택, 해운대, 창원, 포항, 울산, 제주)과 10개의 서비스센터(송파 위례, 평촌, 광주 오포, 부천, 평택, 부산 학장, 창원, 울산, 포항, 제주)를 운영하고 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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