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환한 미소로 '동물농장' MC 컴백 인사 "정말 푹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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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TV 동물농장'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는 MC로 복귀한 조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랜만에 '동물농장'에 돌아온 조이는 "정말 푹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더니 몸이 훨씬 가볍다. '동물농장'에 너무 오고 싶었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후 조이는 자신의 SNS에도 '동물농장'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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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TV 동물농장'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는 MC로 복귀한 조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조이는 지난 4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날 신동엽은 "드디어 조이가 돌아왔다"며 힘차게 오프닝을 열었다.
오랜만에 '동물농장'에 돌아온 조이는 "정말 푹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더니 몸이 훨씬 가볍다. '동물농장'에 너무 오고 싶었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에 정선희는 "조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고 벅차다.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고 기뻐했다.
이후 조이는 자신의 SNS에도 '동물농장'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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