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인혜 임신 고백 “치과의사 남편 교육열 높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7. 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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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이인혜는 "임신을 해서 나타났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저희 신랑이 교육열이 높은 것 같다. '난 바쁘니까 당신이 맡아서 교육해. 아이에게 엄마가 필요하지' 이야기하더라. 얼마나 오래 (일을) 쉬어야 하는 것일까"라며 임신 후 휴직 고민을 털어놨다.

이인혜는 지난해 8월 한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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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사진 ㅣMBN
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이인혜는 “임신을 해서 나타났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저희 신랑이 교육열이 높은 것 같다. ‘난 바쁘니까 당신이 맡아서 교육해. 아이에게 엄마가 필요하지’ 이야기하더라. 얼마나 오래 (일을) 쉬어야 하는 것일까”라며 임신 후 휴직 고민을 털어놨다.

이인혜는 지난해 8월 한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결혼 당시 “사랑이란 무조건 함께 있고 불타올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밤 하늘의 별이나 노을처럼 바라만 봐도 좋은 것 혹은 기다림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면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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