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부산시, 안심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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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자 부산시가 지역 수산물 안심 캠페인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일본 오염수 방류 예정에 따라 지역 수산물의 소비 위축에 대비하고, 시민의 안심 소비를 위해서 다음 달까지 '꼼꼼촘촘 수산물 안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부산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게 최첨단 장비를 통해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있다"며 "지역 수산업계가 위축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현명한 소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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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수산물 소비 위축 대비…수산물 안전성 대한 정보 적극 제공
캠페인 통해 시민들에 수산물 안전성 적극 홍보할 계획
일본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자 부산시가 지역 수산물 안심 캠페인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일본 오염수 방류 예정에 따라 지역 수산물의 소비 위축에 대비하고, 시민의 안심 소비를 위해서 다음 달까지 '꼼꼼촘촘 수산물 안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수산물에 대한 검사와 감시를 강화하고, 시민에게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해양수산 안전검사 정보제공을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정부 방사능 검사결과 일일 브리핑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또 시민들에 부산 수산물의 안정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부산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게 최첨단 장비를 통해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있다"며 "지역 수산업계가 위축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현명한 소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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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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