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민아 "육아로 37㎏까지 빠져"…체력 키우는 근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체력을 키워나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브라톱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조민아는 "강호 키우느라 37㎏까지 빠졌던 몸무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잘 키우려면 무조건 체력을 키워야겠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체력을 키워나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브라톱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조민아는 "강호 키우느라 37㎏까지 빠졌던 몸무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잘 키우려면 무조건 체력을 키워야겠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는 "2개월간 틈날 때 마다 홈 트레이닝을 하고, 단백질을 매끼 챙겨 먹으면서 근육을 만들며 튼튼해졌다"고 알렸다. 이어 "매일 유산소, 복근, 상·하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근력 운동을 하고, 꼼꼼하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민아는 "엄마는 위대하고 뭐든 해낼 수 있으니 우리 '육아맘'님들 모두 같이 힘내요"라며 "엄마이기 이전에 우린 멋지고 아름다운 여자 입니다"라고 응원했다.
그는 "조민아 '홈트'(홈 트레이닝의 준말) 후 '눈바디'(몸매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고, "41㎏"라는 해시태그로 현재 몸무게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9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호 군을 뒀으나 지난해 6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화사, 12세 연상과 열애설 침묵→"폭풍 무섭지 않아" 싸이와 새 출발 - 머니투데이
- 진범이 감옥에 있었다…'화성 연쇄살인' 엉터리 수사, 억울한 누명[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아들 넷 연예인 집, 밤마다 우는소리"…정주리, 벽간소음에 사과 - 머니투데이
- 편승엽 전처가 폭로한 '가정폭력' 의혹…딸들 "아직도 억울해" - 머니투데이
- 김종민, 현영과 열애 시절 언급…나영석 PD "마음 힘들게 열었는데…" - 머니투데이
- 감기약 넣은 대북풍선에 막말 쏟아낸 김여정…"혐오스러운 잡종 개XX들" - 머니투데이
- 베트남 가서 맥주만 마셨을 뿐인데…정일우에게 일어난 일 - 머니투데이
- 안개 낀 주말 아침 날벼락…삼성동 아파트 충돌한 '헬기'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기적의 비만약' 상륙에 주가 살 찌우더니…이 종목들, 지금은? - 머니투데이
- [르포]과수원 주인 졸졸 따르다 300kg 번쩍…밥도 안 먹는 '막내'의 정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