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명진, 8일 예술의전당서 독주회

박주연 기자 2023. 7. 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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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명진이 오는 8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알렉산더 스크리아빈,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작품들을 연주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명진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예술사를 취득한 후 미국 줄리아드 음대에서 석사를, 뉴욕주립대에서 피아노과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신학대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피아노학회 이사와 교회음악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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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명진.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피아니스트 백명진이 오는 8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알렉산더 스크리아빈,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작품들을 연주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명진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예술사를 취득한 후 미국 줄리아드 음대에서 석사를, 뉴욕주립대에서 피아노과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신학대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피아노학회 이사와 교회음악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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