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주춤·폭염 기승’…전국 해수욕장 전면 개장[정동길 옆 사진관]

김창길 기자 2023. 7. 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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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주춤하면서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을 보인 2일 전날 전면 개장한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파라솔이 들어서 있다. 김창길 기자

장마가 주춤하는 동안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지난 1일 전면 개장한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파라솔이 길게 수를 놓았다. 이날 아침부터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국 260여 개의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다. 중남부 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2일 각 해수욕장은 피서 인파로 북적였다.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의 해수역장은 전날 개장했다. 김창길기자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의 해수역장은 전날 개장했다. 김창길기자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의 해수역장은 전날 개장했다. 김창길기자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의 해수역장은 전날 개장했다. 김창길기자
장마가 주춤하면서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을 보인 2일 전날 전면 개장한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파라솔이 들어서 있다. 김창길 기자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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