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가자마자 몸값 1위 찍은 20세 소년, 현재 1726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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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이 이제 갓 20세가 됐지만, 실력과 몸값은 벌써 역대급 기록을 찍고 있다.
벨링엄은 현재 몸값 1억 2,000만 유로(약 1,726억 원)으로 높은 가치를 자랑했다.
레알로 이적 당시 이적료는 1억 300만 유로(약 1,482억 원)를 기록할 정도로 기대가 크다.
레알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간다면, 현재 1억 8,000만 유로(약 2,590억 원)를 기록 중인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따라 잡는 건 시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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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주드 벨링엄이 이제 갓 20세가 됐지만, 실력과 몸값은 벌써 역대급 기록을 찍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한국시간) 전 세계 미드필더 몸값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나열해 공개했다.
1위는 벨링엄이 차지했다. 벨링엄은 현재 몸값 1억 2,000만 유로(약 1,726억 원)으로 높은 가치를 자랑했다.
놀라운 건 벨링엄의 실력과 나이다. 벨링엄은 2003년 생으로 만 20세다. 어린 나이에 독일의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물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 주전 미드필더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그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이적했다. 레알로 이적 당시 이적료는 1억 300만 유로(약 1,482억 원)를 기록할 정도로 기대가 크다.
벨링엄은 이제 최고가 될 준비가 됐다. 레알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간다면, 현재 1억 8,000만 유로(약 2,590억 원)를 기록 중인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따라 잡는 건 시간 문제다.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가 1억 1,000만 유로(약 1,582억 원)로 2위를 기록했다. 페드리와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1억 유로(약 1,438억 원)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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