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운교사거리 수도관 파열…인근 건물 10여채 단수 피해

이승은 2023. 7. 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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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춘천 운교사거리 일대에서 수도관이 파열돼 춘천시가 복구에 나섰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춘천 운교동 운교사거리 인근에서 매설된 300㎜ 수도관이 파열돼 침수가 발생했다.

수도관 파열로 한때 도로 인근에 흙탕물이 쏟아져나와 교통 혼잡이 발생하기도 했다.

춘천시는 정확한 파열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오늘 중으로 원상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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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운교동 운교사거리 일대에서 매설된 수도관이 파열돼 춘천시가 복구에 나섰다.

2일 춘천 운교사거리 일대에서 수도관이 파열돼 춘천시가 복구에 나섰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춘천 운교동 운교사거리 인근에서 매설된 300㎜ 수도관이 파열돼 침수가 발생했다.

오후 4시 30분 기준 인근 건물 10여채가 단수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도관 파열로 한때 도로 인근에 흙탕물이 쏟아져나와 교통 혼잡이 발생하기도 했다.

춘천시는 정확한 파열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오늘 중으로 원상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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