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애걸복걸 해서 겨우 입혔다는”…딸들과 맞춤 원피스 입고 ‘즐거운 한때’

정재우 2023. 7. 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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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S.E.S. 출신 유진이 베트남 여행지에서 두 딸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진은 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딸들과 촬영한 사진과 함께 "세트로 옷 맞춰 입고 싶은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애걸복걸해서 겨우 입혔다는"이라며 "그래도 엄마는 예쁜 사진 건져서 좋아"라고 적었다.

현재 베트남 가족 여행 중인 유진은 사진에서 두 딸들과 함께 꽃무늬 장식의 원피스를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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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S.E.S. 출신 유진이 베트남 여행지에서 두 딸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진은 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딸들과 촬영한 사진과 함께 “세트로 옷 맞춰 입고 싶은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애걸복걸해서 겨우 입혔다는”이라며 “그래도 엄마는 예쁜 사진 건져서 좋아”라고 적었다.

현재 베트남 가족 여행 중인 유진은 사진에서 두 딸들과 함께 꽃무늬 장식의 원피스를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딸 로희, 로린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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