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이렇게 말랐나…세계가 반한 비현실적 극세사 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마네킹 몸매를 인증했다.

로제는 2일 호주 멜버른 공연의 비하인드 컷을 업로드했다. 멜버른은 로제가 자란 도시. 그는 "저는 제가 자란 도시와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졌습니다. 멜버른의 거리를 걸으면서 제가 아직도 길을 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곳에서 자란 추억이 얼마나 많은지 깨달았습니다. 저를 환영해주고 멜버른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돌아오고 싶어요. 모두 사랑합니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유의 쏙 들어간 허리와 8등신 비율을 뽐내는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사진 = 로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